맨박스와 아무도 이런 날 이해할수 없어 감성이 극에 이른- 이런 서양남 뇌내망상 판타지 영화가, 생각했던 드라이브에서 무척이나 눈이 가던. 모두가 알고 있음에도 결코 소리내어 말하지 않는 것을 담담하고 장엄하게 연기하던 카산드라가 정말 좋더라. 피해자의 어머니조차 놓으라고 이야기하던 것을 절대 용서하지 않던 그 단호한 태도와 냉정한 미소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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