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vc 2020. 11. 18. 16:27

"Lewis is it you? -Or is it just me?"


죽음 이후의 세계를 믿어본 적은 한번도 없지만. 언제나 아름다운 것을 보면 죽음 이후에도 남아 있을, 혹은 인지 가능한 압도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물리적으로 정의 가능한 차원에 존재하지 않는 전기 자극- 에너지가 느낄 수 있는 감각.


정말 화가 났고, 그 기분을 투사하지 않으려 몇번이고 입안의 벽을 허물었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