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vc 2022. 10. 26. 12:33

도식적으로라도 불편한 것들과 정면승부하고, 패배든 승리든 그 결과를 가감없이 담아내는 것. 창작의 역할을 아는 영화를 보는 즐거움.

밥은 먹었냐고, 세상 무너질듯 물어주는 다정함. 언제나 나는 이런것들에 약하기만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