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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rvc
2022. 11. 8. 18:06




-이름 붙여지지 않은 어떤 것.
내 영화를 못 견뎌했어요. 대체 네가 왜 영화를 만들어야 하냐고 물었죠.
난 대답조차 하지 않았어요.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걸 알면서도 무언가를 할 수도 있다는 걸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