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vc 2022. 12. 13. 18:25

어쩔 수 없지요, 우리는 모두가 누군가에게 반해버린 패자인 것을.

이렇게 세계는 좁아지고. 스스로의 호오로 방어의식을 세운 나는 나날이 두꺼워지기만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