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vc 2023. 1. 30. 23:20

모님과 슬램 자막판 - 성우를 효과선처럼 다뤘다는 후기를 읽은 뒤라 만화적 허용이 갇힌 장면장면이 눈이 보이더라. 몽타주 씬이나 소품 클로즈 업 같은 - 을 본 뒤 또 미친 사람처럼 유령 이야기를 하고;

잃을 것이 없는 사람이 아무것도 없는 사람을 마음에 담아, 그렇기에 씹지도 뱉지도 배신할 수도 없는 그 마음이.